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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虛飢진 삶


주먹만 한 돌이  하나있다
 
개미에게는  큰  바위이고
코끼리에게는 흙모래이고


새들에게는   그냥 땅이고
굼벵에겐  넓은  하늘이다
 
각각 떠났지만 맞는 날은
내남없이  정월 초하루다
 
이제와 億劫이 하나인데
만물은 저들끼리만  놀며


生滅의 이제를 모르면서
알맹이 찾아서 寂滅한다




8084.150101/외통徐商閏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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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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