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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 이다. ….” . . .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답니다. . ‘사도’(使徒, apostolus)라는 말은 ‘파견된 자’, ‘사자’(使者)라는 뜻이랍니다. . . . 이 열두 사도를 보고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사람들이 알게 된답니다. . . . 곧 이 사도들에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 이러한 뜻에서 우리 또한 사도랍니다. .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서 예수님의 참모습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 . . 흔히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 또는 국가 대표가 된답니다. .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만큼 그 나라의 특징을 드러내기 때문이랍니다. . . . 우리도 성당 울타리에서 나가는 순간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 곧 주님의 얼굴이 되어야 한답니다. .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로서 어느 순간만이 아니라 온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
“….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
이다.
….”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답니다.
‘사도’(使徒, apostolus)라는 말은
‘파견된 자’, ‘사자’(使者)라는 뜻이랍니다.
이 열두 사도를 보고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사람들이 알게 된답니다.
곧
이 사도들에게서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이러한 뜻에서
우리 또한 사도랍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서
예수님의
참모습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흔히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 또는 국가 대표가 된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만큼
그 나라의 특징을 드러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도
성당 울타리에서 나가는 순간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
주님의 얼굴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로서
어느 순간만이 아니라
온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