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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7.120224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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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예수님의 온 생애는
‘남을 위한 삶’ 그 자체였답니다.
우리는
모두 형태와 사정은 다르지만
나름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간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픔만을
어루만지며 산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답니다.
내가 아프지만
남의 아픔도 헤아릴 때,
내가 어렵지만 남의어려움을 살필 때,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된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욱 살맛나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우리 시대의 작은 메시아랍니다.
남의
어려움도
살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