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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2.120229 삶의 위로와 살아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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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인 이교도 부인이 예수님께 와서
더러운 영이 들린 자기 딸을 고쳐 주십사고 엎드려 애원했고,
이 여인의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이 만나서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믿음은
그 사람이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그를 흔들리지 않게 한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믿음으로 굳세어지면
다른 사람들이 주는 상처와
모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의 아픈 말씀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믿음이 확고한 사람은
이 세상 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답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삶의 위로와 살아갈 힘을
이 세상에서 받지 않고
하느님에게서 받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