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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9.120904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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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단을 두고 맹서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니라
겸손하고 진실한 사랑이랍니다.
모니카 성녀는
세상에서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고
영원한 분이 누구이신지 분별한 지혜로운 분이었답니다.
돈이나 명성, 쾌락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은 주님뿐이랍니다.
인간은
영원하신 주님 안에서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답니다.
모니카 성녀는 이 진리를
아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답니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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