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804.120401 성전
.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예수님께서
다시 세우실 성전은
수난하시고 돌아가시어
부활하시게 될 당신 몸이었답니다.
우리 신앙인들 각자가
성령께서 머무르시는 성전이랍니다.
성전이 거룩한 것은
성령께서 거처하시기 때문이랍니다.
내 안에 성령을 모시지 않고
인간적인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 채우고 산다면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할 수가 없답니다.
또한
우리 신앙인들이
모여 이루는 교회는
각자의 거룩한 삶을 통해서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크고 화려한 성당 건물이 아니라,
우리가 삶으로
일구어 내는 아름다운 영적 성전이랍니다.
영적성전을
일구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