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5.120402 기쁨
.
.
.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괴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 지지 않았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
.
.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같이
유다인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랍니다.
.
.
.
나자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신들의 고향 사람이며,
목수 요셉의 아들로만 알았답니다.
.
.
.
열등감을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키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은
허영이나 교만에 빠지기 쉬우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을 압도하려고 하고,
때로는 자기가 높아지려 노력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한답니다.
.
이런 사람은
남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삶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어둡게 살아간답니다.
.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고향사람들도
이런 열등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랍니다.
.
그들에게는 눈을 뜨면 발견할 수 있는
삶의 기쁨이라는 기적이 일어날 리 없었답니다.
.
예수님께서 사신 모습이 매우 좋아 보이고
그래서 예수님을 닮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환영하는 길이랍니다.
.
예수님을
모시는 거기에
참된 기쁨도 숨어 있답니다.
.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