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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2.120330 회개
.
“……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
우리 인생은 하느님께서
많은 수확을 내라고 주신 포도밭이랍니다.
우리는
그 포도밭의 소작인들이랍니다.
포도밭 주인은
우리가 성실하게 일하여
좋은 포도를 수확하기를 바라신답니다.
땀 흘려 포도밭을 가꾸어
주인에게 성실히 도지를 내기를 바라신답니다.
문제는 사간이랍니다.
시간은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답니다.
회개의 기회는 바로’지금‘
내가 사는 ‘여기’에서부터임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