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801.120329 회개
.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부자였다는 것이
하느님께 벌을 받을 만한 죄는 아니랍니다.
다만,
하느님 없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것,
이웃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은 것,
이것이 죄랍니다.
라자로는
대문 앞에서 구걸할 힘도 없이
비참한 몸으로 누워있었답니다.
부자에게 끊임없이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랍니다.
그러나 부자는
이 축복의 기회를 스스로 저버렸답니다.
부자에게 천국으로 넘어가는 사다리였답니다.
우리는
늘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