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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9.120826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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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하늘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작은 일,
작은 사랑에
충실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그러나
거창하지 않은 사랑이지만
일상의 대수롭지 않은 일도
사랑으로 실천하면 주위에 기쁨을 준답니다.
이는
어린이의 단순하고 천진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답니다.
어린이의 마음은 하느님 앞에서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순수한 태도랍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나약함과 한계를 알기에
하느님의 손길에 자신을 맡긴답니다.
하늘나라는 바로 이런
어린이 마음과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랍니다.
어린이처럼
순수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