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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7.120824 하느님의 저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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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다윗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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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저울로

 

인간의 행위를 계량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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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인간의 저울로 달면

 

권세 있고 부유한 이들이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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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느님의 저울로 재면

 

굶주리고 비천하게 살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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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하느님의 정의로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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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와 구원은

 

하느님의 정의로움을

 

믿고 살아갈 때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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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믿음을 본받아

 

주님의 저울로 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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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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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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