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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1.120828 부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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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재물은
삶의 방편이지
목적은 아니랍니다.
사람이
재물에 대한 애착이 심해지면
재물의 노예가 된답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충실히 섬길 수 없답니다.
예수님께서 재물에 대해
경계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주님을 따르려면
애착하는 마음을 버리고
옛 삶을 떠나야 한답니다.
주님을 얻으려면
옛것을 잃어야 한답니다.
이처럼
부르심과 포기는
따로 데어놓을 수 없답니다.
주님을
거부하게 만드는
것은 다양하답니다.
재물일 수도 있고
재주나 능력일 수도 있답니다.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주님을 외면하는 것보다
가진 것이 적어도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참으로
부유한 사람은 그 무엇에도
소유당하지 않는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