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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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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실 때에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로 들어
말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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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문을 닫아 건 채
듣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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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음이 비뚤어져서
의도적으로 엉뚱한 트집을 잡으며
진실을 왜곡시키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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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과
유다의 지도자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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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때달으려면
아는 것이 많고 율법에 정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순박하고 단순하며 거짓이 없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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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과 순박함은
주님 말씀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와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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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순박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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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