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040.090331사랑
그분의
계명은
사랑이랍니다.
그리고
실천은 용서였답니다.
용서하며 살아야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 된답니다.
용서는
어렵답니다.
단순히 잊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한 순간,
용서하려
들기에 늘 실패한답니다.
용서에도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미워한
세월만큼은 아니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답니다.
끊임없이
닦아야 하는
덕이기 때문이랍니다.
세월은
약 아니라
마취제일 뿐이랍니다.
기억이
살아나면
미움도 되살아난답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덮으며 살아야 한답니다.
그러면
어느 날,
용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그러한
용서를 체험하면
그분의 사랑도 깨달을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