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성 로무알도(Romualdus)
9087.090523 일꾼
“수확할 것은 많은 데 일꾼은 적다.”
.
그분의 아쉬움을 드러낸 말씀이랍니다.
그 ‘일’은
하느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리는 일이랍니다.
그 것도
기쁜 마음으로
알리는 일이랍니다.
쉬운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답니다.
일생
한 사람만을
신앙으로 인도해도 대단한 일이랍니다.
믿음의 본질은 기쁨에 있답니다.
참 행복을 얻어
간직하려고 그분께로 나아간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전혀 삶의 기쁨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잘 못 알고 있거나
믿음을 잘못 해석하기에 그렇답니다.
하느님은 무엇보다
밝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야 한답니다.
그분은
삶의 행복을 알려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랍니다.
나의
신앙생활에서
기쁨을 찾지 못한다면
강하게 전할 수 없는 것이랍니다.
‘저 사람은 참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는구나!’
‘저 가정에는 정말 하느님의 보호가 있구나!’
이러한 느낌을
주는 이가 많아져야 한답니다.
그들이 진정한 ‘주님의 일꾼’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