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외통묵상 2009. 6.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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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090612 구세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

.

우리는 정답을 알고 있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분을 구세주로 모시는 행위랍니다.

 

그분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며 사는 일이랍니다.

 

주님은 ‘주인님’을 줄인 말이랍니다.

 

무엇의 주인일까요?

 

내 삶의 주인이며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주인이랍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말로 ‘구세주(救世主)’랍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이란 뜻이랍니다.

.

.

.

사람들은

‘세상’을 너무 막연하게 받아들인답니다.

별 느낌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고 생각한답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연상한답니다.

 

틀린 것은 아니랍니다.

.

.

.

그렇지만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내게 주어진 세상’ ‘내가 책임져야 할 세상’이랍니다.

 

그곳에는

운명적으로

맡겨진 사람이 있고,

의무로 주어진 일이 있답니다.

 

기쁘게 살아야 할 미래가 있답니다.

 

누가

이러한 '나의 세상‘을

구원해 줄 수 있는지를 그분은 묻고 있답니다.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사도의 고백인데...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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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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