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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모어(Thomas More)
9108.090614 돈
예나 지금이나
돈 내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답니다.
하지만
움켜쥐고만
있어서는 안 된답니다.
흘러가게 해야 한답니다.
돈은
죽은 물건이 아니라
살아서 움직이는 물건이기 때문이랍니다.
기쁘게 내면 기쁘게 돌아온답니다.
.
그분께서도
기꺼이 세금을 내셨답니다.
돈은 삶의 수단일 뿐이랍니다.
그런데
‘생의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런 탓에
돈의 속성인
불안과 걱정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