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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자로(Lazarus)
<
9164.090812 구원
좁은 문은
‘작은 문’이랍니다.
작아지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이랍니다.
하지만
작아지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들어갈 수 없는 문이랍니다.
.
누구나
구원받기를 원한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 한답니다.
죄인으로서
생을 마감하려는 이는 없답니다.
그러면서도
작아지려고 는 하지 않는답니다.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많은
사람을 사귀고,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업적을 남겨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것은 세상의 기준이랍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가치관일 뿐이랍니다.
그분 앞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냐고 합니다.
마지막 날에
구원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답니다.
구원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랍니다.
그러나 결정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분께서 하신답니다.
그분께
맡기며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구원은
삶의 결과이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