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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사람들은 단식했답니다. 단식에 관한 기록 역시 많답니다. 하지만 공통 요소는 언제나 ‘하늘의 기운’을 얻는 것이었답니다. 이스라엘 역시 민족의 회개가 요구 될 때는 늘 단식을 선포 했답니다. 그러므로 단식은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랍니다. . 이슬람교의 ‘라마단’은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단식이랍니다. 그들은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답니다. 여행자나 환자의 경우는 제외되지만 그들도 나중에는 빠진 날 수만큼 단식 일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 희생 없이 절제는 생겨나지 않는답니다. 절제 없이 본능은 조절되지 않는답니다. 단식 역시 그 근본은 ‘절제의 훈련’이랍니다. . . .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는 단식’이라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