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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의 성 베드로(Petrus)
9230.091021 질병
그분의
‘다스림’을 인정하면,
그분께서는 어떤 형태로든 개입하신답니다.
.
그리하여
질병을
그분의 손길로 보게 한답니다.
병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짐작하게 한답니다.
병이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병을 이기게’되는 것이랍니다.
병을
친구라 생각하면
인생의
또 ‘다른 불가사의’와
우정을 맺는 것이 된답니다.
그
우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고 여기면
마음은 달라진답니다.
은총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이미 ‘주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