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외통묵상 2009. 10.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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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스부르크의 성 볼프강(Wolfgang)

 

 

 

 

 

9238.091029 고통

 

“고통의 잔”을

마신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도와 희생을

함께하는 행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답니다.

.

그분께서도

힘들게 십자가의 길을 가셨답니다.

.

.

.

넘어지기도 하셨고,

시몬의 도움을 받기도 하셨답니다.

 

베로니카와

예루살렘 부인들의 위로도

거절하지 않으셨답니다.

.

십자가의 길이

어렵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신 것이랍니다.

.

.

.

사람들은

봄가을에만 꽃이 피는 줄 안답니다.

 

그러나

여건이 갖춰지면

언제라도 꽃은 피어난답니다.

 

하지만

봄가을의 꽃은 유난히 아름답답니다.

.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더위를

견디어냈기 때문이랍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랍니다.

 

십자가를

안고 살아가야

‘자신만의 향기’를 지닐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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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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