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삶

외통묵상 2009. 10.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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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우르세올로(Petrus Urseolus)

 

 

 

 

 

9236.091026 준비하는 삶

 

준비된 나라로

함께 갈 사람들과

제외되는 이들의 기준은 간단하답니다.

.

이웃의

‘작은이들’에게

어떤 처신을 했느냐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랍니다.

.

‘작은 이’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랍니다.

 

가족이든

이웃이든

내가 책임 질 사람이랍니다.

.

‘그들을

모른 체했으니’

나도 너를 모른 체한다는 게

주님의 말씀이랍니다.

.

굶주리고 목마른

‘작은이들’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사는 것이

두려운 이들이랍니다.

.

어떻게 하는 것이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는 것이 되겠느냐고 합니다.

.

희망 외에

대안은 없답니다.

 

그들에게

희망의 말과

희망의 몸짓으로

다가가야 한답니다.

.

감옥에 갇힌

‘작은 이’는

부정적 시각에 사로잡힌 이들이랍니다.

 

먼저

그 대상이

‘내 자신’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답니다.

 

스스로를

편견과 열등의식의 감옥에

가두고 있다면

빨리 그곳에서 나오라는 말씀이랍니다.

.

인생의

완성은

그분께서 도와주셔야 가능하답니다.

 

종말의

구원 역시

그분께서 허락하셔야 받을 수 있답니다.

.

.

.

우리가

할 일은

언제라도 사랑하며 사는 일이랍니다.

 

내가

책임져야할

‘나의 작은이들’을

그분처럼 사랑하며 사는 일이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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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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