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크레디톤의 성 보니파시오(Bonifatius)
9239.091030 자만과 좌절
라자로는
아브라함 곁으로 가고,
부자는 모든 것을 잃은 채
고통 속으로 떨어진답니다.
.
이 세상의 삶이
한 순간 ‘정면으로 뒤바뀐 것’이랍니다.
부자가
잘못 살았다는 말은 없답니다.
라자로가
잘 살았다는 기록도 없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완벽하게 뒤바뀐
두 사람의 삶을 묵상해 보라는데 있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가난한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일이랍니다.
그러니
자만해서는 안 된답니다.
좌절해서도 안 된답니다.
그분께서는
한 순간에 사람의 운명을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