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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Rubens, 1577~1640), 〈성 토마스 사도의 의심〉, 유화, 앵베르 미술관, 프랑스
9264.091202 감사
“받은 것을
당연하게 여길수록
‘이끄심’은 멀어진답니다.
.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그분의 도우심으로 해결되었답니다.
은혜로운
‘인연’들이
그분의 개입으로 계속되고 있답니다.
우리의 ‘인생’은
복음에 나오는
‘포도밭’과 꼭 같답니다.
풍요로운
포도밭울 주셨듯이
풍요로운 인생을 맡기신 것이랍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더 많은
축복을 원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했는데
받은 것이 ‘적다고’ 불평한답니다.
복음의
소작인과
같은 모습니랍니다.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답니다.
‘타인과
비교하면’
늘 적게 받은 것이 된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의 눈길로 바라보면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