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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안드레아, 이콘 연구소 회원전,임 루시아 수녀 작
9277.091215 기도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
유혹은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려는 유혹이랍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건만
믿지 않으려는 유혹이랍니다.
하느님의 뜻을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유혹이랍니다.
용서는
일상의 양식과 연관된답니다.
먹는 것만이
양식은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지난날의 잘못을 받아들이면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답니다.
자신의 잘못이든
가족의 잘못이든
‘인정하고 이해하면’
분명 새로운 힘이 주어진답니다.
은총이
함께하기 때문이랍니다.
세상의 아버지들은
하나같이 자녀들이
잘 살기를 바란답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도
우리가 당당하게 살기를 바란답니다.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랍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주님의뜻’이랍니다.
삶이 힘들 때
큰 소리로 ‘주님의 기도’를 바치랍니다.
마음에
기쁨이 찾아 올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