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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코(Bacchus)
9274.091212. 인내
“누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
의도는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자선을 베풀어야 할지“를
알리려는 데 있답니다.
무고하게
뺨을 맞았더라도
다른 뺨을 대 줄 만큼 참으라는 말씀이랍니다.
속옷을 달라는
어이없는 청일 지라도
겉옷까지 줄 수 있는 자세로 임하라는 말씀이랍니다.
등산하는 이들은
‘높은 산’을 오르고 싶어 한답니다.
그러려고
그들은 자주 훈련을 한답니다.
‘파나는 연습’
말고는 답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우리역시
노력해야 한답니다.
먼저
‘나를
잘 대해 주는 사람’
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답니다.
그것이
인내와
자선의
첫 출발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