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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토니오, 이콘, 목판 에그템페라, 지름 43cm, 이귀영 세실리아 작
9271.091209 사랑의 개념
십계명의 내용은
어렵지 않답니다.
당연히
율법도 쉬워야 한답니다.
일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이라면
‘주님의 법’이라 할 수 없답니다.
.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려 왔다.”
라고 선언하신답니다.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는 말씀이랍니다.
무엇이든
겉모습에 매달리면
본질을 망각하게 된답니다.
율법의
근본정신은 사랑이었답니다.
우주와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행위’가 율법으로 나타났던 것이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언제라도 ‘사랑의 개념’을 우선시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