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트리에놀 자연치료제
토코트리에놀 좋은 제품 있습니다. Tocotrienol Antioxidant Complex 1병 1달치입니다. 최근 놀라운 소식은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이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사이토크롬 C(cytochrome C)의 분비를 촉진하지 않더라도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강력히 억제하여 암세포의 자연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은 일반 비타민 E와는 달리 암세포에 쉽게 축적될 수 있으며, 백혈구가 분비하는 암세포에 치명적인 종양괴사인자(TNF)와 탁솔(paclitaxel)이나 독소루비신(doxorubicin)같은 항암약물이 암세포를 죽이도록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란 연구보고입니다.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이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강력히 억제한다는 것은 대단히 흥분되는 중요한 소식입니다.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은 항산화 효능이 있지만 일반 비타민 E(토코페롤)과는 달리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합니다. 또한 우리가 독성요법에서 사용하는 자연치료제 중 한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의 항산화 효능은 중화되고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하는 능력은 강화될 것입니다. 현미유는 상당한 양의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요법을 사용중인 분들은 현미유를 코코넛오일과 함께 사용하기 바랍니다. 물론독성요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항산화 효능을 중화시키는 성분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을 암치료에 사용하려면 자연요법에서 사용하는 프로테아솜(proteasome) 억제성분을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요약하면, 비타민 E의 일종인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이 암세포를 죽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억제하며, NF-카파B와 AKT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면 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면역요법 중인 분들은 앞서 말씀 드린 현미유와 감마-토코트리에놀(gamma-tocotrienol)을 반드시 함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타민 자연치료제
암환자 중 상당수는 글루타민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글루타민을 보충하면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영양실조에 걸린 암환자에게 흔히 복용시키기도 하고 골수 이식환자에게도 복용시키기도 합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제품은 마스터 아미노산 SON입니다. 이것만 복용하면 아미노산 문제는 다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글루타민은 많은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에 주문하는 경우 트윈랩과 같은 이름 있는 회사 제품을 구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마스터 아미노산 SON이 가장 좋고 먹어 본 환자 중에는 그 효과가 좋은 것을 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를 복용하면 그 속에 필요한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글루타민을 개별적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암환자에게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게 하면 됩니다. 이 속에는 핵산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대마의 초강력 항암성분 암세포만 죽이는 THC(대마초성분) THC는 대마초에 있는 성분이라고 게시판에 전술한 글에서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THC가 각종 암에 미치는 치료효과와 대마초 흡연이 신체 대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대마초라고 하면 환각제로만 인식을 해서 얘기만 꺼내도 큰일이 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외국 특히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저명한 의사들이 THC를 암치료약물로 사용하는 임상연구결과를 함께 모여 발표하고, 국제적인 단체를 결성해서 활발한 정보교환과 치료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남의 얘기일 뿐이라 아쉽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구는 THC가 뇌종양(뇌암)세포를 죽이는 대사 작용의 효과입니다. THC대사는 유방암, 피부암, 백혈병 암세포도 죽이지만, 뇌종양(뇌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뇌에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치료 화학약물의 성분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THC는 뇌로 쉽게 들어갑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이런 치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THC는 세포 괴사를 촉진하는 지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를 활성화시켜서 암세포의 죽음을 유도하는 다양한 수용체를 활성화시킵니다. 아마도 THC를 너무 많이 투여할 수 없기 때문에 암세포들을 죽일 수 없는 것이지만, 이것은 국내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대마초 흡연의 문제는 THC대사가 뇌세포에서 한 가지 이상의 세포막 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어떤 수용체가 암세포를 죽이는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동안에, 다른 수용체는 마리화나성분에 의해 유도된 환각반응을 활성화 시키며, 이것은 한국과 미국에서도 불법입니다. 만일 뇌가 방사선에 의해서 튀김같이 변하길 원치 않고, 치료를 원한다면 캐나다로 와야 합니다.
비타민 E(토코페놀)
비타민 E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면서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비타민A와 아연과 더불어 정력강화의 3대 영양소이다.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곡물의 씨눈, 콩, 채소, 사라다 등이다. 비타민 E의 항암 작용은 세포막이나 세포내 소화기관 막의 변성과 유리기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다. 즉, 항산화작용이 있다.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의 과산화를 방지하는 작용도 한다. 현미잡곡시과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면 비타민 E의 섭취문제는 해결된다. 비타민 C(아스코르빈산) 비타민 C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는 작용이 있어 암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대식세포의 탐식 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 C는 화학적 발암 물질을 산화하여 발암성을 잃게 한다. 흡연자나 오염된 대기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암의 예방을 위해 비타민 C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공해시대의 체내 저항력을 키워누는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감잎차, 포도, 토마토 등의 과일, 녹색 야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군
암세포에는 항상 산소가 부족해서 유산소 TCA 회로로 넘어가지 못하고 무산소 상태에만 의존하므로, 락트산과 같은 산성 물질을 체내에 축적시켜 몸을 산성으로 독성화 시킨다.
비타민 B₁
(티아민), B₂(리보플라빈)는 에너지 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주며, 종양 조직 내에서 무산소 해당으로 나오는 유산을 처리하여 pH를 약알카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 A
비타민 A의 결핍은 위암 발생의 위험을 높게 하며 위 점막 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위 점막에는 콘드로이틴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비타민 A의 결핍은 콘드로이틴황산의 부족을 초래하여 위 점막을 불완전하게 한다. 호박, 당근, 시금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된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장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흡수된다. 비타민 A의 함유량은 야채보다 버터나 계란에 더 많으나 암 치료에는 야채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K
비타민 K는 간장의 응혈 인자, 즉 프로트롬빈의 생성을 촉진하여 지혈 효과를 높이며, 간 기능의 개선에 효과가 있으므로 간 기능의 장애에는 반드시 필요한 조효소이다. 그리고 몸의 pH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치료에는 빠져서는 안될 비타민이다.
선 삼(보도자료)
최근 국내에서 인삼을 특수가공하거나 인삼에서 추출한 각종 물질에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서울대 약대 박정일 교수(바이오벤처 진생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17일 대한약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인삼을 특수가공해 개발한 ‘선삼(仙蔘)’이 탁월한 항암효과와 혈액순환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선삼은 일반 인삼에는 전혀 없고 홍삼에만 미량 들어 있는 특유의 약효 성분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학계에는 아직 보고조차 되지 않은 진세노사이드 Rk1, Rg3 등 7가지 성분은 항암 및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교수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 투여군은 100% 암이 발생했으나 발암 물질과 선삼을 함께 투여한 군에서는 암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또 선삼은 산삼보다 10배 이상의 항암효과와 8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일반 인삼보다 30배 이상의 혈관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교수는 “인삼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지만 인삼을 새로운 방법으로 가공처리해 신물질의 약효를 입증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인삼연구의 세계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임상실험을 실시한 뒤 2003년 초 본격적으로 의약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병원 윤연숙 박사팀도 인삼추출물인 ‘진산(GINSAN)’이 방사선 방어작용과 항암면역 증강작용이 있으며, 패혈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최근 밝혔다. 윤박사는 현재 암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항암 면역증강제보다 효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인체에 독성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약용 버섯
버섯을 일면 고등균류라고도 하는데, 분류학상으로는 진균류에 위치하며 대부분 담자균류에 속한다. 버섯은 미세하고 실같은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많은 균사의 집합체가 모여서 자실체라는 균핵을 형성하게 되는데 일반 식물처럼 뿌리줄기 잎으로 분화되지 않고 단순한 형태를 띠고 있다.
버섯이란 균류의 포자를 지니고 있는 육질의 기관으로서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생물을 분해(부패)시켜, 그 과정에 생기는 물질을 그들의 영양과 에너지원으로 섭취하여 성정하고 번식해 간다.
균류는 또한 식물의 병원체로서 인체와 동물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반면 항생물질과 같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유익한 면도 있다. 더구나 항암, 혈압강하 빈혈억제, 항균작용이 있어서 옛날부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름이 밝혀진 버섯은 1,077종이며 그중 식용은 100여종, 독버섯은 50여종에 이른다.죽은 나무가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버섯이 발생한다.죽은 나무에 버섯균이 들어가면 버섯나무로 변하여 나무의 영향을 받아 버섯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나무와 버섯은 별개의 생물이 아니며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조성이 바뀌어 버섯의 성분으로 변화한다고 말할 수 있다. 팽마무버섯, 송이, 뽕나무버섯, 상황버섯 등 나무와 연관된 버섯의 이름이 많은 것도 이때문 이다.
생물의 세계는 크게 동물, 식물, 미생물로 이루어져있는데 미생물에 속하는 것이 버섯이다. 미생물은 동물이나 식물이 죽으면 사체가 생기는데 이 사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버섯의 성분속에 인체에 유익한 약간의 독이 있어 인간이 활용하는 버섯을 약용버섯이라고 한다. 근래에 들어 약용버섯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암등 만성병을 치료 예방하기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약용버섯의 소비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버섯이 암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게된 것은 놀라운 항암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알려진 때문이다.항암용 화학치료제는 암등 정상세포 자체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지만 약용버섯은 암환자의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을 이기도록 한다는 것이다.
버섯의 여러 성분중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베타 글루칸] 이라는 물질이다. 거의 모든 버섯에서 발견되는 이 물질은 암조직을 없애고, 또 암조직이 증식 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버섯속에 여러 가지 항암성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자연산이 멸종단계에 이르자 버섯자체에서, 또는 균사를 대량키운 균사덩이에서, 아니면 버섯을 재배한 배양액에서 대규모로 항암성분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상황버섯, 동충하초, 아가리쿠스 등이다. 버섯이 항암에 좋다는 것은 국내의 이야기만이 아니고 어제 오늘의 이야기만도 아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소설가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서도 암환자가 버섯을 먹을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보잘것없는 버섯이 왜 인체안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것일까? 버섯의 항암성분은 버섯자체가 다른 곰팡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기 위해 분비하는 일종의 방어물질이다.
이러한 항암성분을 찾아내어 주사약으로 개발 할려는 연구는 일본에서 아주 일찍이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 개발된 항암제로는 일본 후생성의 인가를 얻고 있는 약품 3가지가 있다. 즉 구름버섯의 균사에서 뽑아낸 그레스틴(PS-K)과 표고버섯에서 뽑아낸 렌티난(Lentinan) 그리고 느타리버섯의 일종에서 얻어낸 시조필란(Shizophillan)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물질이 왜 인체에 항암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찾아내야할 연구과제이다.
말린 버섯
생버섯은 즙액에 포함된 효소의 활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두면 몇시간 사이에 상해 버리게 된다. 얼른 생각하기에는 싱싱한 생버섯이 말린버섯보다 약효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말린버섯이 더 강한 약효성분을 갖게 된다.
이것은 관련학자들의 실험으로도 나타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말리는 동안 약효가 유리한쪽으로 화학반응이 더 진행된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히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다만 항암유효성분인 다당체가 더 많이 생긴다고 추측하고 있다.
버섯을 달여보면 알수가 있다. 생버섯과 말린버섯의 향기가 다르고 생버섯을 달일때 보다 말린버섯을 달일때 냄새가 더 진하게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건조버섯에 약효성분이 더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약용버섯은 그냥 먹는 것 보다 버섯을 달인 물을 먹는 것이 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그 이유는 면역작용의 주체가되는 다당체들이 냉수보다 온수에 더 잘 녹아나오기 때문이다.
버섯을 직접 먹으면 인체의 체온이 끓는 물보다는 온도가 낮아 버섯의 유효성분을 잘 녹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버섯을 말리게 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진다. 식이 섬유소는 비소화성 물질로 건강에 유익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비만 당뇨 성인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식이섬유의 보충이 시급하며 시중에는 식이성 섬유음료가 시판되기도 한다.
약용버섯으로 암조직 형성이나 억제실험을 해보면 암이 생겨나지 않게 하거나 암이 자라지 못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작용도 하고 있다. 버섯의 항암효과를 가져오는 주성분인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로 인정된다. 그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물질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라 여겨진다. 버섯을 아세톤과 같은 액체속에 넣으면 버섯성분중의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 녹아나온다. 지금까지 버섯 용출액에서 여러가지 '스테로이드'가 분리되어 나왔다.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등의 항생물질이 약용화 되고 부터 버섯의 특수성분을 약품화 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음과 같은 버섯 추출물들이 시판되고 있다.
크레스틴(Krestin, PSK)
크레스틴은 1976년 일본에서 제품화에 성공한 것으로 구름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추출한 다당류이다. 대식세포, T세포,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인터페론, 인터루킨-2와 같은 각종 사이토카인 생산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약이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렌티난(Lentinan)
렌티난은 일본 국립암센터의 치하라고로(天原吾1978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서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다당류가 암에郞사가 대해 면역증강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를 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근래에 들어서는 약용버섯 중에 복령,버섯중에서 대채로 높은 항암력을 지저령, 영지, 상황버섯 등이 있으며 동충하초균을 채집하여 자실체를 형성하는 방법등이 개발되고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연구도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버섯은 표고, 영지, 운지, 송이, 맛버섯, 팽이등이 있으며 종양 저지율은 표고80.7%, 운지 77.5%. 영지64.9%이며 이중에서 상황버섯이 96.7%로 가장 높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아미노산 글루타민(glutamine)을 몸무게(kg) x 0.3 하여 나온 수치를 g으로 적용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 50 kg인 환자의 경우 50 x 0.3=15, 즉 하루에 15 g의 글루타민을 아침, 저녁으로 2번에 나누어 7.5 g씩 과일 주스에 섞어서 하루도 거르지 말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타민은 많이 복용해도 신체에 아무런 해가 없으므로 복용량을 더 늘려도 좋지만, 앞에서 언급한 복용량만큼은 최소한 매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암치료에 대단히 중요합니다.글루타민의 보충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글루타민은 면역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글루타민은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감염이나 암치료 같은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은 급격히 고갈되므로 아르기닌(arginine)처럼 준 필수아미노산으로 여깁니다.
둘째, 글루타민은 신체에서 글루타믹산(glutamic acid)으로 변환됩니다. 글루타믹산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속으로 암을 살리는 아미노산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억제합니다.
이것은 암세포에게는 사형선고입니다.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암세포 내부에서 미토콘드리아로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반드시 들여보내야 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면 암세포는 괴사하게 되고, 계획된 사멸의 길로 급속히 들어서게 됩니다. 또한 글루타믹산은 일반적으로 글루타치온(glutathione)의 합성을 억제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원하던 바입니다. 다량의 글루타민의 복용은 다량의 글루타믹산을 만들고 암세포에게는 독성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물론 정상세포에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끌어다 쓰므로, 글루타민의 복용이 암세포의 성장을 강화시키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뇌에서는 받아들이는 성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믹산은 뇌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글루타민은 뇌로 들어갑니다. 뇌에서 글루타민은 글루타믹산으로 변환되고, 그리고 다시 아스트로사이트(astrocytes)라는 물질에 의해 글루타민으로 돌아옵니다. 이 순환은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아미노산 아르기닌(arginine) 10 g을 하루 두 번에 나누어 5 g씩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르기닌은 면역계를 활성화 시키는데 대단히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전술한 글에서 아르기닌이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나 수술 후 환자의 회복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만, 암종양의 성장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일간 주요 대학 도서관에서 입수한 모든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이것은 완전한 기우였으며, 아르기닌은 항암식이요법에 완벽하게 포함시킬 수 있는 성분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르기닌은 글루타민과 함께 새로운 항암식이요법의 핵심적인 성분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르기닌은 글루타민처럼 면역계의 에너지원은 아니지만, 실제로 면역 활동을 조절합니다. 억제골수세포에서 발견되는 과잉 아르기나제(arginase)와 다투게 하기 위해서는 신체에서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들 억제세포가 반드시 중화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암이나 백혈병에 대항하는 면역반응이 유도될 수 없게 됩니다. 암환자의 면역계는 대개 암이 자라도록 허용되는 상태이지만, 이것은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지 고쳐질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두 가지 예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혈병은 약물이나 암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활성화 하여 직접 죽일 수 있으며,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면 실제 이 두 가지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임파성 백혈병은 체내의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존재합니다. 그러나 면역계의 이상은 T-림프구(CD8 cytotoxic T cells)와 백혈병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떠오르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s)에서 있는 것입니다.세포표면에서 아르기닌이 부족하게 되면, T-면역세포와 자연살해세포 수용체 중 제타체인(zeta chain)의 감소 및 소멸에 의한 T세포 신호 전달 체계의 이상으로, 면역계가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과 만성임파성백혈병에서는 제타체인(zeta chain)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르기닌은 글루타민과 함께 이러한 면역계의 이상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일반적인 암(고형암)에서도 억제골수세포(suppressormyeloid cells)의 존재에 대해서는 잘 확인되었습니다. 우리가 흑색종(피부암) 같은 불치의 암을 생각해보면 면역세포의 공격에 의한 파괴를 잘도 피해나갑니다.
무슨 이유인가??
이제 암 선고를 받고 무엇을 시작할지 몰라 당황하는 환자분이나, 그 동안 암치료를 해온 환자분들은 누구나 여기에서 설명한 항암식이요법 시작의 첫 단계를 시급히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암이나 백혈병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암세포 직접공격
B-17 AMIGDALIN
각종 식물의 씨에 함유되 있는 천연화학 물질로서 사이나이드를 내포하고 있는 겹당원질이다. 암세포에서 사이나드를 방출하여 암세포를 파괴한다.
주요작용
암세포만 공격, 통증 완화, 암종양 축소, 전이 방지(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직장암, 임파암등에 효과가 있다.
참율무효소
율무쌀 가운데는 '탁시에노이드', '코이시롤리드', '베타모놀레인' 이라고 하는 항암성분이 들어있고 강력한 소염, 진통작용, 단백 분해효소를 지녀 직접적인 암세포 용해로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작고 큰 혹이나 지방질을 제거 고형암, 지방간 등에 탁월한 치료작용 및 예방효과. 율무효소는 율무쌀보다 더욱 강력한 작용을 지녀 비만치료, 간기능회복, 피부질환, 체력보강에 주효한다.
특히 종양성장 억제, 궤양치료에 효과가 있어 현미식, 생식과 함께 보조를 맞출 경우 빠른 시간안에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효가 빨라서 과로, 음주, 운전, 스트레스 등으로 눈이 아플 정도로 피곤할 때 2~3회 복용하면 바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위, 비장, 폐, 간기능에 좋은 치료식이다.
메가자임 포테는 복합효소이다.
주요 효소로는 파파인, 펜크리틴 그리고 브로메린이다. 브로메린 - 파인에플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체내에서 외부의 단백질과 싸우는데 도움되고, 인체의 배설물질을 제거한다.
펜크리틴 - 펜크리틴은 췌장에 의해 분비되는 효소이다. 이 효소의 분량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현격히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펜크리아틴은 신체의 자연 방어체계의 한 요소이다.
파파인 - 파파야에서 발견되는 소화 효소이고, 브로메린과 펜크리틴의 작용을 돕는다.
LAPACHO (Pau D'Arco) HERBAL EXTRACT-
아베로즈 추출액- 아마존 인디안 에게 아베로즈는 중요한 민간요법이다. 이들은 기억도 안돼는 먼 옛날부터 이 약초를 사용해왔다. 아베로즈는 남미에서 서식하는 단단한 풀로서 삼림벌채, 가뭄, 사막기후 등 어떤 다른 초목도 견디기 어려운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다. 실은 이런 환경에서 더 잘 번성하고 있다.
아베로즈 자체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 주변 초목을 파괴하며 그 결과로 주변을 황폐하게 한다. 라파초 추출액은 남아메리카, 주로 브라질, 북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볼리비아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Lapacho 나무의 속껍질에서 추출한다. 매우 쓴 약초로 치료효과가 있으며 피를 정화하고 천연 항박테리아 인자를 함유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감염성 질환에 좋다.
에이즈, 엘러지, 암, 신장질환,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 종양,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 용량: 아베로즈 엑기스 5 방울을 윌라드수나 음료수에 넣어서 하루 세 번 빈속이나 음식과 함께 먹는다.
*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간기능이 약화되 있으며 많은 독소가 쌓여 있다.
암치료에 있어 간의 기능을 강화하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일이다.
암을 죽이는 새로운 항암식이요법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다음의 4가지 입니다.
l.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의 제한
l. 비 필수 아미노산인 타이로신(tyrosine) 의 제한
l. 또 다른 필수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의 제한
l. 비타민의 일종인 엽산(folic acid) 또는 엽산의 부산물 인 폴레이트(folate)의 제한
폴레이트(folate)로 알려진 엽산(folic acid)은 비타민 B의 일종입니다.
우리는 메티오닌을 줄이기 위해, 이를 간단히 분해시키는 성분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수준을 혈액에서 높여야 하는데,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폴레이트(folate)는 하루 권장소비량이 400 mcg이므로 저 메티오닌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 암환자는 권장량 이상 엽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티오닌(Methionine), 타이로신(tyrosine), 페닐알라닌
(phenylalanine) 세 가지 아미노산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새로운 항암식이요법의 핵심은 바로 이 세 가지 아미노산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입니다.
섭취를 제한해야 할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전술한 글에서 설명하였지만 다시 한번 올립니다.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 두부, 콩나물, 녹두, 국산 돼지고기, 막걸리, 시금치, 삶은 옥수수, 땅콩과 일부 너트류, 팝콘, 말린 콩(강낭콩, 검정콩) 등입니다.
과일 오렌지와 감귤, 그리고 감자와 브로콜리에는 중간 정도의 메티오닌이 함유되었습니다.
콩으로 만드는 간장에도 메티오닌은 유리상태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티오닌이 적게 함유된 식품: 메밀, 쌀, 당근, 비트뿌리(삶은 것), 토마토, 호박, 피망, 가지, 양배추, 케일(삶은 것), 양상치, 오이, 양파, 셀러리, 그린빈 (껍질째 먹는 콩) 등이며, 너트류는 코코넛, 과일에는 멜론, 사과, 배,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승도복숭아, 자두, 바나나, 생파인애플, 살구, 망고 등입니다.
섭취를 제한해야 할 타이로신(tyrosine)과 페닐알라닌(phenylalanine)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죽순, 닭 가슴살, 비프스테이크, 참치, 게, 우유, 달걀, 랜틸 콩, 마른 무화과 등입니다.
과일은 타이로신과 페닐알라닌을 피하는데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도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아미노산을 제한시킴으로써 간에 휴식과 치료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페닐알라닌과 타이로신 같은 아미노산들을 제어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되었습니다.
치명적인 피부암, 흑색종(Melanoma)이 폐와 간에까지 암세포가 퍼진 쥐들을 이용한 여러 가지 연구들에서, 쥐들이 이 두 아미노산의 양이 적은 식사를 했을 때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억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식사를 한 쥐들은 급속한 흑색종의 성장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과 타이로신 을 최소량으로 제한한 첫 28일 동안에는 백혈구의 킬러 세포들이 3에서 6으로 2배나 늘어났으며, 암을 예방하는 세포인 T 보조 세포와 T 세포독성 세포들도 각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8일 이후부터 2주 동안 페닐알라닌과 타이로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전형적인 현대인들의 식사를 공급한 결과 건강했던 면역 세포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고 단백질 섭취의 제한은 암뿐만이 아니라 신장의 기능을 악화시키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현대인의 과도한 고단백질, 특히 동물성 고단백질의 섭취는 이러한 질환의 근원입니다.
어떤 식품에 이러한 성분이 많이 있고, 어떤 식품에 적게 들어있는지 궁금한 분은 다음의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문이지만 성분명과 식품그룹을 확인할 정도의 간단한 검색만 하실 수 있다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술한 글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메티오닌
(Methionine)의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를 줄여 암세포를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거나 또는 죽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메티오닌(Methionine)을 줄이기 위해 메티오닌을 간단히 분해시키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혈액에서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엽산(folate또는 folic acid)이 함유된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엽산 함유량이 높은 식품도 피해야만 합니다.
엽산 함유량이 높은 식품(㎍/100g)
l.해조류: 김(1498), 미역(62), 다시마(200)
l.콩류: 대두(218), 녹두(198), 강낭콩(177)
l.채소류: 시금치(188), 쑥갓(136), 호박잎(116), 얼갈이(103), 미나리(102)
l.조미료류: 청국장(284), 된장(106)
따라서 앞으로의 항암식이요법에서 김은 금해야 할 식품에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녹두는 메티오닌 함량도 높기 때문에 금할 것입니다.
다른 엽산 함유량이 많은 식품은 과도한 양의 섭취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의 위험을 일으키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암환자에게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치료에 필요한 좋은 성분인 것입니다.
이 설명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셨습니까???
암과 심장질환은 오히려 상호 독자적인 질환으로, 암이 나타난 환자는 심장 질환이 나타나지 않고, 심장질환이 나타난 환자는 암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주제는 환자의 성격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랜 동안 환자를 보아오면서도 변함이 없는 확신입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들은 심장질환과 당뇨가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들은 암이 발병합니다.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단지 메틸(methyl)계열이 빠진 것입니다.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엽산을 이용하는 효소에 의해 다시 메틸화 되고 메티오닌으로 되돌아 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일 엽산의 결핍으로 이러한 재생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생성되고 혈관과 다른 세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대사산물로 오랜 기간에 걸쳐 혈관에 손상을 준다는 뜻이지 독성물질도 아니며, 하룻밤 사이에 심장질환을 만들지도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에게는 암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의존하는 메티오닌(Methionine)을 줄이는 것과 암세포를 먹여 살리는 혈관에 손상을 입혀야만 하며, 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e)은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암세포의 혈관은 정상세포의 혈관과는 달리 매우 불안정합니다.
매우 작은 분자인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완전 용해되며, 암세포에 손쉽게 침투하여 혈관형성을 막아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그 밖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식이에서 메티오닌 섭취를 제한하는 한 연구에서는 쥐에게 메티오닌응 제한하는 대신에 호모시스테인을 생성하도록 만든 결과, 메티오닌을 제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것은 메티오닌을 제한하는 한가지 방법보다, 호모시스테인을 생성하게 만드는 양쪽의 방법을 시용하는 것이 암세포를 죽이는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호모시스테인의 역할을 밝혀낸 다음의 연구결과는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렌틸콩(Lentils)에 타이로신과 페닐알라닌의 함량이 높으며, 동물성 식품들은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양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음을 주목해야 헙니다.
과일은 타이로신과 페닐알라닌을 피하는데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과일로만 일정 기간 동안 식사하거나 금식을 하는 것은 아미노산을 제한시킴으로써 간에 휴식과 치료 효과를 가져다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미노산의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에 추가할 것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알파리포익산(Alpha lipoic acid)입니다.
알파 리포익산은 보충제로도 개발되어 있으며, 음식으로는 시금치,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되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함유된 유황성분과 함께 세포의 발암성을 억제합니다.
암환자는 알파리포익산(ALA) 보충제나 알파리포익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들 연구는 실험실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사람이 경구 복용해야 하는 효과적인 섭취량이 정해져야 합니다.
섭취량, 복용법은 후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자연치료제와 마찬가지로 혈액을 통해 간으로 간다면 70%가 분해되어버리므로, 우리는 알파리포익산(ALA)을 지방/수분 전달체를 통해, 세포를 목욕시키는 림프계로 직접 투입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지방은 혈액이 아닌 림프로 바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코코넛밀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알파리포익산(ALA)은 코코넛밀크를 응고시키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한 알파리포익산(ALA) 복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파리포익산(ALA) 1그램을 증류수를 조금 섞어서 녹입니다.
아마씨유를 한 스푼 섞어서 완전히 용해된 혼합액이 되도록 잘 흔들어줍니다.
샐러드드레싱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진 마늘이나 다른 향신료를 조금 섞은 후, 말린 허브(오레가노, 파슬리 등) 파우더를 조금 섞어서 샐러드에 뿌려서 먹으면 훌륭한 항암치료식이 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을 상기 하면서, 우리는 두 가지의 목표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첫째, 인슐린 수용체의 인슐린 활성을 통해 많은 양의 혈당을 암세포 속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슐린은 암세포 속으로 펌프보다 더 많이 들여보냅니다.
또한 이것은 혈당을 피루베이트(Pyruvate)로 분해시키는 효소를 포함한 많은 효소의 활성을 조절합니다.
우리가 시도하는 것은 세포에서 많은 피루베이트(Pyruvate)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이것은 결국 유산(lactic acid)으로 변환될 것입니다.
둘째,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피루베이트(Pyruvate)와 락테이트(lactate:유산염)을 받아들이고, 연료로 연소하도록 강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양의 수퍼옥사이드(superoxide) 음이온을 급속히 만들어내고, 미토콘드리아에 형성된 수퍼옥사이드(superoxide)는 암세포를 급속히 죽일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암을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공통분모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암을 죽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치료법은 모든 암과 백혈병에 적용할 수 있으며, 완벽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어떤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든 수퍼옥사이드(superoxide) 음이온이 형성되면 죽게 되며, 이 경우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피루베이트(Pyruvate)와 락테이트(lactate:유산염)을 받아들이고, 연료로 연소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암세포는 죽게 될 것입니다.
뒤에 소개하는 연구보고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수퍼옥사이드(superoxide) 음이온이 형성되면, 암세포가 살아남기에 충분할 만큼 빠르게 수퍼옥사이드
(superoxide)를 중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일 국내에 널린 엉터리 대체의학 전문가를 만난 암환자가 암치료에 항산화제를 사용한다면 수퍼옥사이드(superoxide)는 중화되고 암세포는 살아남게 됩니다.
실제 많은 암환자가 이유도 모르면서 항산화제를 다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대체의학 전문가를 본일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지식검색사이트라는 데에 올라오는 내용을 살펴보면, 암이 무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짜집기 식으로 아무 가치도 없는 쓰레기를 정보라고 올려놓은 것으로, 어떤 것은 오히려 암을 키워주는 내용들이라 경악하게 만드는데, 더욱 우스운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암환자가 이를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암을 죽이는 새로운 항암식이요법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항암식이요법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내용입니다.
무엇이든 당분식품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혈당 수치가 올라가고, 그리하여 혈당치가 올라간 만큼 인슐린이 증가할 것입니다. (물론 당뇨환자는 예외입니다).
이것이 포식을 해도 좋다고 허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의 식사 과정에서 단지 증가된 인슐린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저혈당이 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다음은 취침 전에 멜라토닌을 복용합니다.
취침 직전에 한번, 오후 2~3시에 1번. 물론 복용량, 복용법을 지켜야 합니다.
멜라토닌 복용 이유는 후에 설명할 것입니다.
새로운 항암식이요법은 모든 암과 백혈병을 죽일 수 있는 거의 완전한 방법입니다.
여기에 자연치료제 EGCG맥스, 루테올린, 캔셀, 플라본-X를 함께 사용한다면 치료가 어렵다는 췌장암에서부터 백혈병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암에 완전한 치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흑색종과 백혈병, 림프종 치료에는 한두 가지 자연치료제가 추가됩니다.
또한 운동을 해서 근육과 세포조직의 인슐린 민감도를 강화하고, 멜라토닌을 복용하고, 아미노산 섭취를 줄이는 저 메티오닌(methionine), 저 타이로신(tyrosine), 저 페닐알라민(phenylalanine) 식이요법이 암세포파괴효과를 강화시켜줄 가장 효과적인 새로운 항암식이요법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메티오닌을 제한하는 식이요법과 호모시스테인이 메티오닌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차단하는 양쪽의 식이요법을 사용해야 하며, 혈액에서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엽산과 비타민B6의 섭취를 제한하고 니아신(Niacin)을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한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술한 글에서 세포의 예정된 사멸 과정에 해당하는 아폽토시스(apoptosis)가 일어나는 경우 카스파제(caspase-3)라는 효소가 활성을 나타냄으로써 더 이상 쓸모가 없거나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파괴하는 작용이 일어나는 경우와 카스파제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아폽토시스 유인 인자:AIF)에 의해 계획된 세포사멸이 일어나는 두 가지가 모두 식물의 플라본(flavone)에 의해 유도된다고 설명한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플라본(flavone) 이외에 이 두 가지의 세포사멸경로를 활성화시키는 자연치료제로는 호노키올(honokiol)이 유일합니다.
호노키올(honokiol)은 마그놀리아(Magnolia: 목련속의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암 종양 속으로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차단하는 항암 물질로, 활성 성분은 실험실에서 배양된 혈관 내벽 세포의 성장을 차단했으며, 실험용 쥐에서 종양의 성장을 절반 정도 감소시켰다고 전술하였으며, 이 과정은 일반적인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주는 중요한 것입니다.
암세포의 예정된 사멸 과정에 해당하는 아폽토시스(apoptosis)를 유발하는 플라본은 식품 이외에 상업적인 보충제로는 구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