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토제닌
다제내성(MDR) 암세포와 파파야(Paw Paw)
대부분의 암종양에는 여러 가지 약제에 대해 동시에 나타내는 다제내성(Multiple Drug Resistant)암세포가 대략 2% 정도 존재합니다.
병원의 항암화학요법도 이 세포들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비록 다제내성(MDR)암세포가 아닌 다른 암세포를 화학요법으로 대부분 파괴하여 암종양이 줄어든다 해도 마지막에는 수술로 제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암종양이 줄어들어도 완치되지 못하고 사망하는 이유가 바로 다제내성(MDR)암세포가 살아남아 계속 증식을 하고 결국 다제내성 암세포로만 이루어진 새로운 암종양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파파야(Paw Paw)는 이러한 다제내성 암세포에 효과적인 유일한 암치료법입니다. 파파야(PawPaw)는 미국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열대성 과일이며, 독특한 향과 아보카도처럼 부드러운 과육으로 인해 북미에서 수 백 년간 즐겨먹는 과일입니다. 이 나무는 아노나세오스(annonaceous) 과에 속하며, 학명은 아시미나 트릴로바(Asimina triloba)이며, 그 맛이 좋기 때문에 인디안 바나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나무는 아세토제닌(acetogenins)이라고 알려진 긴 사슬형태의 지방산 구조를 만들며, 미국 퍼듀 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50가지 이상의 아세토제닌 성분을 각각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어떤 종류는 생리학적으로 매우 활발한 작용을 하는 이중 탄소고리형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파파야는 아직 이중고리 성분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의 각기 다른 분야의 과학자들은 아노나세오스 (annonaceous) 과의 식물에서 다른 활성적인 아세토제닌을 찾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400가지 이상의 아세토제닌이 확인되었습니다. 북미에서 이 백색의 왁스 같은 아세토제닌 성분은 독성해충 방제에 사용됩니다.
이 성분들은 5월과 6월에 파파야나무의 가지, 껍질, 열매 그리고 씨에 많이 함유 되어 있으며, 과일이 익기 시작하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9월이면 과일에 그 성분이 남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일이 익기 전에 따먹는다면 소화장애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파파야에서 발견되는 아세토제닌은 극적인 생리활성작용을 보이며, 벌레나 바이러스, 진균, 그리고 많은 종류 암세포에 대한 활성작용을 합니다.
전통적인 항암화학약물치료와 비교할 때, 아세토제닌은 동물연구나 세포연구에서 화학약물보다 비교적 잘 작용하지만, 독성부작용이 없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약 100명의 환자에 대한 연구를 마쳤으며, 결과 발표를 위해 검토 중입니다. 파파야(Paw Paw) 추출물에 함유된 아세토제닌-활성성분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ATP의 생산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성장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다제내성(MDR)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항암치료에 있어서 어느 대체요법이든, 혹은 전통적인 화학약물치료든 다제내성(MDR)암세포에 효과적인 것은 파파야 종류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파파야(Paw Paw)는 항암치료제로 유명한 그라비올라 (graviola), 구아나바나(guanabana), 그리고 사우어솝 (soursop) 나무와 사촌간입니다. 그러나 파파야에서 추출된 아세토제닌(acetogenins)은 다른 식물에서 나온 아세토제닌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암활성작용을 합니다.
파파야(Paw Paw)에 관한 연구는 미국 국립암센터(NIC)에서 5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퍼듀 대학(Purdue University)에 지원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아세토제닌의 효능
100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파파야는 절반의 환자에게서 효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 항암약물이나 치료법도 다제내성(MDR)암세포에 효능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하바드 대학과의 임상시험이 추진 중이나, 공식적인 임상시험은 아직 어디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파파야는 면역강화제(immune stimulator)와 단백질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 (Protease)를 함께 복용하면 효능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파파야를 복용할 때 아래 열거한 것들은 파파야의 작용을 방해하므로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조효소Co-Q10
• 타이로이드(Thyroid) 보충제
• 항산화효소(SOD superoxide dismutase)
• 세븐 케토(7-Keto™ )
• 비타민 A, C, E 같은 항산화제(Antioxidant)
• 엘-시스테인(L-cysteine), 엔-아세틸스테인
(N-acetylsteine), 알파 리포익산(Alpha-lipoic acid),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포함한 항산화제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10~17배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파파야는 이러한 암세포의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파파야의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파파야가 태아를 높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암환자의 경우 파파야를 복용하고 소화 스트레스로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식사와 함께 사용하길 권합니다.
캔셀골드와 아세토제닌을 함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세토제닌 복용량이 과다하면 오심, 구토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복용량과 복용법을 지키셔야 합니다. 다제내성에 아세토제닌만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EGCG 복용액이나 독성요법의 다른 자연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제내성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성분들이 2가지 추가되었습니다. 원발암에서 전이된 뇌암과 비소세포성폐암(원발암) 림프절과 다른 장기에 전이에 캔셀골드와 Paw Paw(Acetogenin)을 함께 복용하면 안되나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전이가 일어났으므로 다제내성 암세포에 의해서 그런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아세포제닌이 유일한 자연치료제라고 하니 캔셀골드와 같이 병용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라비올라,파파야추출물같은 아세토제닌성분을 복용시에 비타민 C , 셀레늄, 에시악차, 과일쥬스, 녹즙 등을 같이 병용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