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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냐노의 성 후밀리스(Humilis)
9330.100211 기도
주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신답니다.
반드시
들어주신답니다.
문을
두드리는데
열어 주지 않을 아버지는 없답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의 간청을
모른 체하느냐고 합니다.
다만
기도의 내용이황당하거나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을지 모른답니다.
.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가다릴 줄도 알아야 한답니다.
열리지 않는
문은 없답니다.
절대로
열리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자꾸만 두드리면 답을 주신답니다.
주님
보시기에
‘옳은 일이면’
결국은 열어주신답니다.
옳지 못한
일이라면
‘옳은 일이 되도록’
사건을 일으켜 도와주신답니다.
우리의 청원을
의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랍니다.
사랑이랍니다.
옳은 기도를
드리며 기다려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