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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성 벤체슬라오(Wenceslaus)
9332.100212 선한 기운
‘미운 사람’이라도
‘사탄’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답니다.
.
그런 말을 하면
내 몸에
‘악한 기운’을
쌓는 것이 된답니다.
‘악한 말’을
자주 하면, 남아 있던
‘선한 기운’끼지 빠져나가게 된답니다.
그런데도
너무 쉽게
악한 말을 하고 있답니다.
저주에 가까운 말도
예사로 쏟아 낸답니다.
모르기 때문이랍니다.
복음의
군중 역시 모르기에
그분을
마귀 두목에 비유했을 것이랍니다.
무심코 하는
말 속에 ‘영적 폭력’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돌아봐야 한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악령에 의해 움직인다고 말해서는 안 된답니다.
성령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움직이시기 때문이랍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신답니다.
아무리
악령이 무장하고
‘곱으로’온다 해도,
성령께서 계신다면 그들은 힘을 발휘할 수 없답니다.
어떤
경위에도
악령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말해서는 안 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