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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쿠사의 성 조시모(Zosimus)
9340.100221 본질
‘본질’이
아닌 것은
포장이 요란하답니다.
알맹이가
빈약하기 때문이랍니다.
.
당연히
평화와 기쁨을
주지 못한답니다.
권태와
불안에
휘말릴 뿐이랍니다.
감사와
편안함보다
허영과 낭비가
느껴진다면 돌아서야 한답니다.
‘어둡고
습한 길’을
걸어야 할 이유는 없답니다.
미련과
‘망설임’은
서서히 불에 태워야 한답니다.
믿음의
본질은
‘신의’에 있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행동이랍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좋은 쪽으로
이끌어주신다는 희망이랍니다.
필요한
모임이라도
‘이 사실’을 방해한다면 접어야 한답니다.
중요한
사람이라도
박해자로 등장한다면
달리 처신해야 한답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은 분명
‘변화의불’이랍니다.
세상이 바뀌는
변화가 아니라
‘내가 바뀌는’ 변화랍니다.
그리하여
바뀐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변화랍니다.
불꽃의
점화를
시작하라는 가르침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