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외통묵상 2010. 2.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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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빅토르(Victor)

 

 

 

 

9342.100223 사랑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내일의 날씨는 예측하면서

‘내일의 삶’은 왜 덮어두느냐는 말씀이랍니다.

.

.

.

재물이

앞날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 곁에는

돈과 물질이 넘쳐나고 있지만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현실을

풀이할 열쇠는

언제나 사랑이랍니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애정결핍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그러기에

본능의 탐닉에 쉽게 빠져든답니다.

 

물질로

영혼을 달래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아니랍니다.

 

갈증만

심해질 뿐이랍니다.

 

‘사랑하는 삶’이

정상적인 길이랍니다.

 

그리고

그 삶은 화해에서 시작된답니다.

.

.

.

싸운 적도 없는데

무슨 화해냐고 하지만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행위’가 화해랍니다.

 

먼저 웃고,

먼저 말을 걸고,

먼저 손을 내미는 행동이랍니다.

.

마나는 사람에게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그것이

이 시대의 뜻이랍니다.

.

.

.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

소송중인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랍니다.

.

우리 모드는

재판관이신 주님께로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

누구나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 한답니다.

 

보이는 것만

따라가려고 한답니다.

 

그러나 삶 속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훨씬 더 많답니다.

 

깨달음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

사랑도

깨달음이니

아픔을 딛고 도달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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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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