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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리오(Venerius)
9383.010408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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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내리는데, 개는 올린답니다.
하지만
기분이 상하면
원숭이는 꼬리를 올리는데, 개는 내린답니다.
그래서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대하게되어 으르렁거린답니다.
‘견원지간’ 이랍니다.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느냐”고 한답니다.
그들은
여전히 율법의
시각으로 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사랑의 시각으로 보신답니다.
세리도
주님의
자녀라는 관점이랍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눈길’을
지녀야 주님을 닮은 삶이 된답니다.
그것은
또한 자신의
'신호 체계'를 승화시키는 길이기도 하답니다.
사랑하며 살면
행복을 만나게 된답니다.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데
행복이 오지 않을 수 없답니다.
그러니
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기를 바라야 한답니다.
모두 함께
주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누구나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신호체계’를 승화시켜
다른 이의 입장을 생각하고 사랑으로 배려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