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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리노의 성 베난시오(Venantius)
9386.100411 깨달음
.
누룩과 물을
아무리 잘 섞어도
쌀이 없으면 술이 되지 않는답니다.
근본이
‘빠졌기’때문이랍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지만
신앙에도 근본이 있답니다.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이랍니다.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믿음의 기쁨’은 오지 않는답니다.
하느님의
능력을 보았기에,
복음의 군중은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답니다.
우리역시
호숫가의 군중이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깨닫는 은총을 청해야 한답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며 중심이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