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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르보의 성발렌티노(Valentinus)
9388.100413 기도
.
가난을
느낀다면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청해야 한답니다.
그리하여
물질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답니다.
간난과
소유는
별개의 것이랍니다.
물질이
많다고
가난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돈과
재물이
넉넉한데도
가난에 찌들어서
사는 사람들은 많답니다.
진정한
부자는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답니다.
얼마만큼
물질에서 ‘자유로운가?’에 있답니다.
그런 일은
은총 없이는 불가능하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이랍니다.
진심으로
청해야만
주님께서 오신답니다.
오셔서
삶을 바꾸어 주신답니다.
우리가 겪는
수많은 ‘사건과 만남’이
그분께서 오시는 장소랍니다.
그러니
우연은 없답니다.
우연처럼
느껴졌을 뿐,
실제로는 그분의 개입이 있었답니다.
기쁨과
자유를
주시려는 개입이었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답니다.
주님의 힘을
청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