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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덴하임의 성녀 발부르가(Walburga)
9390.100416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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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면
자신의 삶이 환하게
밝아지는데 그것을 모른답니다.
영적생명은
선행 없이는 자라지 않는답니다.
십자가 없는 곳에
은총은 오지 않는답니다.
고통이 없는 곳에
어떻게 축복이 찾아오겠느냐고 합니다.
자선은
어렵지 않답니다.
‘말 한마디’로
기쁨을 준다면 그것이 자선이랍니다.
‘행동 하나’가
다른 이에게 희망이 되었다면
이 시대 최고의 ‘선행’이랍니다.
희생과 절제는
아무리 작고 하찮아 보이더라도
‘남을 위한 것이라면’ 위대한 것이 된답니다.
좋은
기운이 감싸면
악한 기운은 서서히 떠나간답니다.
그만큼
선행에는
‘하늘의 힘’이 함께 한답니다.
은총이
감싸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렇듯
삶을 바꾸어 준답니다.
인생을
환하게 밝히는 행동이 된답니다.
그런데도
복은 ‘받고 싶어‘ 하면서
정작 그 길은 외면하고 있답니다.
,
작은 선행이라도
’실천하면‘ 금방 깨달아 진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