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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로(Varus)
9390.100416 씨앗
.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이지만
자라면큰 나무가 된답니다.
그 작은
씨앗 안에
‘생명의 프로그램’이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냥’
흘려들을 수 있는
성경말씀 ‘한마디’라도
붙잡으면 내 안에서 뿌리를 내린답니다.
어느 날
문득 ‘좋은 일’을
하고 싶기도 하고,
기도하고 싶어지기도 한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마씀’이 능력이랍니다.
숱한
병자를 고치셨고,
악한 기운을 몰아내셨고,
풍랑을 잠재우셨고,
죽은 사람까지 살리셨답니다.
모두
한마디
‘말씀’으로 하신 일이랍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씨앗을
‘마음 밭’에 심어야 한답니다.
그리하여
좋은 땅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된다고 했답니다.
정성이
‘삶'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답니다.
우리의
몸도 ‘땅’이랍니다.
거대한
조직체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땅’이랍니다.
그
안에는
살과 피와
뼈와 엄청난 세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남아 있는 미지의 땅이기도 하답니다.
그 땅
구석구석에
주님의 ‘말씀’이 닿게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