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노의 성 소시오(Sosius)
9372.100614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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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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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꾼다면,
‘내가 너희에게 관심을 기지 듯이
너희도 서로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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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돌보는 행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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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를 가꾸듯
서로에게 ‘생명력’을 주며 살라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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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관심이 있기에
세상 만물은 생기를 띠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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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장미의 향기를 아느냐?’고 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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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안다.’고 답하자,
말로 표현해 보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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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무도 시원하게 답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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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마찬가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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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에는
한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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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한 것처럼’ 하라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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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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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따뜻한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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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닮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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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물들어 가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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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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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감동시켰듯이
너희도 서로 감동을 주며 살아라.
내가 너희를 용서하였듯이
너희도 용서하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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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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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랑은 감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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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용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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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랑’을
제자들에게 남기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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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에게도 명하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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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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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용서를
깨달을 수 있는 힘을 청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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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