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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토의 성 시메온(Simeon)
9380.100701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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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누어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셨답니다.
사랑은
이념, 사상,
환상이 아니라,
언제나 구체적인 현실이랍니다.
언제나 현재에 계시고,
인간의 현실적 조건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시키신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이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를 이해애 주시고
온갖 어려움을 들어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아끼고 배려해야 한답니다.
고정된 틀이 아니랍니다.
역동적이고 적극적이랍니다.
거저 베푸는 것이며,
되받지 않아도 기뻐하는 마음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한답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고,
자유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이랍니다.
사랑의
고정된 틀을
극복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