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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로니코(Andronicus)
9393.100801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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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선포하는 데에서는
많이 가졌다고, 많이 배웠다고,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얼마만큼 주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과 함께,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는 지에 달려 있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실 때,
당신께서 지니신 권한을 똑같이 나누어 주셨답니다.
복음 선포는
주님과 같은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행위이며,
주님께 거저 받은 사랑과 축복을
세상 사람들과 두루 나누는 것이랍니다.
그
일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신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