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외통묵상 2010. 8. 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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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세아의 성 테오도로(Theodorus) 신병


9394.100803 사랑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해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 ...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가지는 계속됩니다.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랍니다.

그리스도는
사랑이시랍니다.

우리는
참사랑을 해야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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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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