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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아의 성 테미스토클레(Themistocles)
9397.1008 삶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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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먹었답니다.
이를 본
바리사이들이
안식일 법을 어겼다며
주님께 시비를 건답니다.
배고픈
사람의 심정을
헤아리기에 앞서
법을 먼저 따지고 있었답니다.
이는
주님의 행위에
트집을 잡아서
실추된 자신들의 권위를
법을 앞세워 회복하려는 욕심에 다름이 아니랍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법보다 사랑이 우선이며,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야말로
참된 예배임을 제시하시면서,
당신이 곧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선언하신답니다.
신앙인은
법을 따지기에 앞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실천이
삶의 기본정신임을 언제나 명심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