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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6.101230 부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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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랍니다.
하느님이
곧 생명이시고,
모든 생명 있는 것들에게
당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기에,
그 누구도 함부로 다른 이의 생명을 앗아 갈 수 없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생명은 소중히 여기면서도
남의 생명은 고귀한 줄 모른답니다.
바로
그 생명이 하느님에게서
온 것인 줄을 알지 못한답니다.
오늘 날에도
전쟁, 낙태, 악의 자행으로
많은 생명이 사라진답니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사두기이들의
부정적 질문에 답하셨답니다.
그러나
부활은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총이지만,
누구나 거저 받는 것은 아니랍니다.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야만,
주님께서 베푸시는 부활의 삶에 동참하게 된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