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일치

외통묵상 2012. 6. 1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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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9.120615 완전한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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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지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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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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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질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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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아들에게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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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아들의 사랑 또한 완전한 사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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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들은

아버지의 뜻이라면 무엇이든 따르셨고,

생명까지도 바치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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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를 향한 아들어의사랑은

완전한 사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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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사이를 오가는

원전한 사랑의 움직임은 성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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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삼위의 세 위격은

가장 완전한 친교와 상호 증여로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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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다른 분과 함께,

한 분이 다른 분을 위해,

한 분이 다른 분 안에서

생활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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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가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본받는 길은 무엇이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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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로 모인 백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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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일치하며 산다면

삼위일체의 친교에 참여하는 것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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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가 부족한 교회는

심장에 사랑이 식어있다는 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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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일치를 이루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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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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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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