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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7.120613 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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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렸다.”
세상 사람들은
비록 자신들은 그리하지 못하더라도
종교인들은
다르게 살아가기를 기대 한답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살되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지 않는 구원의 공동체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바라는 것은
크고 화려한 교회건물이 아니라,
세상 속에 살되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살라는 거랍니다.
세상이
부와 명예를 좇아도
교회의 발걸음은 먼저
어둡고 그늘진 곳으로 향해야 한답니다.
우리
교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지
살펴본 일이 있느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