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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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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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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사벳은
마리아의 처녀 임신에 대하여 의심을 품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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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리아야 말로 여인들 가운데
가장 축복받은 여인이라고 찬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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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주님께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렸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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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의 만남은 믿음과 믿음의 만남,
믿음을 통해 받은 기쁨과 기쁨의 만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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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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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남을 통해
이웃 안에서 일어나는
하느님의 업적을 보며 깨닫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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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웃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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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
서로 축복의 인사를 나누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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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