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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0.110416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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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 로 충분하다.”
내일은
늘 ‘오늘’이 되어
나에게 경험되기 때문에
‘내일’이라는 날은 우리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시간인데도 걱정을 한답니다.
우리는
이렇게 ‘현재’안에 있답니다.
하느님의
시간에는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영원한 현재’만이 있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늘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내일’을 걱정하는 이유는
영원한 것, 불변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 사라지는 것 때문에 내일을 걱정한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선물로 바라보며 소중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하느님께,
우리 존재는
들의 꽃이나 하늘의 새에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소중하답니다.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도,
자신이 이토록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고 외치며 오늘을 성실히 살아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