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외통묵상 2011. 5.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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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7.110503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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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을 빛처럼 하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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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 지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이라곤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 지라도,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침묵 속에 계시더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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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쾰른의 어느 어둡고 습한 지하 동굴에
누군가가 새겨 놓은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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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뒤에
찬란한 태양이 있음을 믿듯이,
전쟁의 어둡고 긴 절망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는 아름다운 고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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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슬픔이 먹장구름처럼 몰려 와도,
폭풍우에 휘말려들 때도,
우리 삶 한 겹 바로 저 너머에
찬란하고 아름다운 부활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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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희망을 놓쳐서는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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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찬란한 영광,
그 부활의 영원성을
우리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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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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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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