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8.110504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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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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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약한 사람은 있어도 악한 사람은 없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편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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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
심지어 범죄자들 까지도
그 사람이 악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약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해 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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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세력이
인간의 나약함을 타고 들어와 일을 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때로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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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선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 사람 안에 선한 모습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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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악은 힘을 잃고 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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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